"아리지안, 아름다운 빛을 새기다."
Contemporary Mother-of-Pearl Art, 현대자개예술

아리지안(Arijian)은 류지안 작가의 자개 아트 스튜디오입니다.

정형화된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각을 표출하고 현대적 미감과 언어로 그만의 조형언어를 만들어가는 작가의 작업은 오랜 시간과 자연의 산물인 재료가 품고 있는 시간, 이를 자르고 쪼개며 두들기는 손길마저 작품을 구성하는 이야기가 되어 다층적인 시간의 레이어를 쌓아갑니다. 재료가 지닌 성질과 본질을 고민하고 탐구하며 자연과 인공, 전통과 현대 등의 경계를 허물고 공존시키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시합니다.

시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움, 아리지안 COLLECTION

아리지안은 이러한 작가의 작업활동의 뿌리이자 영감의 보고로서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의 헤리티지를 지키고 보존하는 보물창고입니다.
1960~1990년대 한국 나전칠기의 전성기를 지나오며 당대 최고의 장인들이 만들었던 소장품부터 아리지안만의 감각과 노하우로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작품들까지, 한국 자개 예술의 시대별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컬렉션은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을 기억하고 현 시대적 언어로 기록하며 귀한 가치와 감동을 전합니다.

품격과 문화를 담은, 아리지안 GIFT

때론 화려하게, 때로는 운치 있게, 그리고 자유롭게, 기품이 유유히 흐르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은 따뜻함을 주고 긴 여운, 감동이 됩니다.
류지안 작가와 장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리지안의 기프트 컬렉션은 차별화된 예술성과 미학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합니다. 오랜 시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인정신, 스토리와 디자인, 독특한 개성과 색깔로 빚어낸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으로 높은 품격과 문화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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