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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 작가 23회 개인전 <어둡고 빛나는 순간> Ⅰ




 

 

 

 

 

 

 

 

 

 

 

 

 


파도가 몰아쳤다가 부서지기를 반복하는 까만 밤바다,

밤의 절정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시간 흐드러진 모습조차 달빛을 받아 더 매혹적으로 보이는 매화,

기다렸던 아침 해가 떠오르고 나무 사이를 비추며 점점 밝아지는 숲.

 


작품들을 천천히 보고 있노라니매화 나무를 등지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제주의 목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하얀 파도가 이는 밤바다부터 마치 하이킹을 해야할 것 같은 아침의 숲까지…

붓질이 아닌 오랜 시간 자개를 잘게 쪼개가며 붙이는 손노동으로 작업한 이번 작품들은 자연소재인 자개를 사용했기에 더욱 영롱하게 빛나고 생동감이 느껴지며 추상적이지만 사실적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작가의 대표작인 기계, 엔진 시리즈를 자개로 작업한 그림들 또한 자개라는 소재가 현재 위치한 자리를 뛰어넘어 현대미술로 표현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어둡고 빛나는 순간>, 예기치못한 혼란으로 많이 힘든 요즘, 작품들을 천천히 보고 느끼며 밝음과 긍정의 기운을 한껏 받아가는 충만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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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 23회 개인전 <어둡고 빛나는 순간>

 

2020. 4. 1 () ~ 4. 30 ()

 

아트 딜라이트 갤러리 Gallery Art Delight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7, 2

~ 11:00 ~18:00 (월 휴무, 사전 예약시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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